독일의 수영 후 스킨 케어 – Berryou 베리유

독일의 수영 후 스킨 케어

수영을 즐기는 분들은 각질이 부풀어 있어 작은 물리적·화학적 자극에 손상되기 쉬운 상태가 된다. 또한 화학성분인 염소성분에 계속 노출되면 피부가 거칠어지고 건조해진다. 때문에 수영 전에는 방수 썬크림이나 바디로션을 사용하고, 수영 직후에는 저자극 샤워젤을 이용해 가급적 빨리 씻어 내는 것이 중요하다.

수영 후에는 너무 뜨겁거나 차갑지 않은 미지근한 물과 저자극 샤워젤로 씻는 것이 좋다.

저자극 샤워젤을 고를 땐, 아래의 성분이 들어있는 것은 피하도록 한다.

알코올은 피부를 건조하게 한다.
파라벤, 포름알데히드, 메틸이소티아졸리논 등의 보존제와 프로필렌 글리콜, 프탈레이트 등의 기타 첨가제는 피부를 자극한다.
페퍼민트와 멘톨은 냄새가 좋을지라도 피하는게 좋다.
유럽연합에서 발암물질로 금지한 석탄타르, TEA, MEA, DEA는 암과 관련이 있을 수 있다.
반면, 코코넛오일은 항박테리아 성분이면서, 모공을 막지 않으며, 피부에 영양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