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부르크 – 유럽의 녹색 도시 – Berryou 베리유

함부르크 – 유럽의 녹색 도시

해양 도시의 매력과 개방성을 가진 한자도시 함부르크는 유럽에서 가장 아름다운 도시중의 한 곳으로 방문객에게 도시의 삶과 자연속의 삶을 동시에 보여주고 있습니다. 수많은 호텔, 레스토랑, 극장, 가게, 세련된 엘베강변과 푸른 알스터강변 그리고 활기찬 항구와 1,200년의 도시 역사를 보여주는 볼거리가 가득한 도시입니다.

활기찬 대도시 한 가운데에 위치한 신선한 녹지, 깊고 푸른 호수, 물결치는 강변 – 함부르크는 자연과 도시 생활이 훌륭하게 조화될 수 있다는 것을 증명하고 있습니다. 이미 오래전부터 “물가의 녹색 대도시”라는 이름을 가지고 있었던 함부르크는 2011년 유럽 환경 수도로 지정되었습니다. 도시의 거의 절반이 휴식공간이나 녹지 그리고 자연 보호구역과 숲인것을 생각해 보면 이는 놀랄일이 아닙니다.

거기에 항구와, 운하 그리고 알스터 호수가 이 한자도시에 독특한 해양 도시 분위기를 부여하고 있습니다. 해변과 부둣가에 호화로운 여객선과 거대한 컨테이너 운반선 그리고 정성스럽게 복원된 박물관 선박이 모여있는 이 국제 항구는 많은 먼곳에 대한 그리움을 포함한 수많은 즐거움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함부르크 방문에서 꼭 해봐야 하는 일은 항구와 역사적인 물류 도시의 오래된 다리 관광입니다. 그리고 세계적으로 가장 큰 모형 철도인 미니어쳐 분더란트는 이곳에서만 보실 수 있습니다.

하지만 물론 함부르크는 활기찬 패션과 문화의 중심지이기도 합니다. 우아한 쇼핑거리, 고급 부티크, 앤티크 상점과 고급 식료품 상점이 즐거운 쇼핑 관광으로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그리고 밤에는 300여개의 극장, 음악무대, 버라이어티 무대, 소극장에서, 그리고 물론 잊지 말아야할 세계적으로 성공을 거둔 디즈니 뮤지컬 라이온 킹과같은 국제 도시에 걸맞는 각종 문화 행사가 열리고 있습니다. “미래의 음악”의 상징은 엘베 필하모니입니다. 거대한 콘서트홀은 현재 함부르크의 새로운 랜드마크가 되었습니다.

수많은 클럽, 디스코, 바, 술집, 카페가 모여있는 함부르크의 유명한 파티거리 리퍼반에서도 재미있는 시간을 보내실 수 있습니다. 그 외에 함부르크는 북부 독일에서 가장 큰 민속 축제인 함부르크 돔, 알스터페르그뉴겐 축제, 항구탄생일, 일요일에 열리는 생선시장, 일본식 벗꽃축제와 시가 곳곳에 열리는 크리스마스 시장과 함께하는 크리스마스 시즌의 함부르크가 유명합니다.

함부르크 관광공사